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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웬디 기부 이유


#. 웬디 기부 이유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2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따르면 

웬디는 이날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웬디는 사랑의열매 측을 통해 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저도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이들과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 힘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고 소망한다"고 말했다.





웬디는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2.5m 높이의 무대 아래로 떨어져 얼굴을 다치고 

오른쪽 골반과 손목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웬디는 사고 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현재는 퇴원,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전달했으며 

슬기와 조이, 예리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레드벨벳 웬디가 부상 후 약 2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웬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죠 여러분? 놀라셨나요? 두 달 만에 이렇게 게시물을 올리게 되는 것 같다"며

 글을 남겼다. 웬디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워하며 

"여러분들의 걱정과 사랑 덕분에 잘 회복하고 있고 좋아지고 있다. 






많이 놀라게 해드리고 걱정시켜 드린 것 같아서 미안하다"며 

"빨리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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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는 지난해 12월 25일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현장에서 

2m 이상의 2층 높이 무대에서 계단 역할을 하는 리프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웬디는 이 사고로 오른쪽 골반과 손목이 골절됐고, 

오른쪽 광대뼈에는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레드벨벳 멤버들은 같은달 29일 팬사인회를 통해

 "웬디가 음식을 잘 못 씹어서 비지찌개나 계란 등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상태다. 

성격이 밝아서 (힘든) 내색을 잘 안 한다"며 "웬디는 건강해지면 돌아온다"고 

웬디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네티즌은 웬디의 착한 마음씨에 감동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루 빨리 쾌유해서 복귀하길 바라겠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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