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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홍길 목걸이


#.엄홍길 목걸이



 23일 밤 방송 예정인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하는 ‘산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읍니다.

엄홍길이 다양한 에피소드로 재미와 감동을 넘나듭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故 박무택 대원 이야기는 

물론 등반 중에 벌어졌던 각양각색 이야기들로 모두를 몰입하게 했습니다.




세계 최초 16좌 완등에 성공한 엄홍길은 최근 ‘17좌’ 등반 중인 근황을 알립니다.

엄홍길은 히말라야 정복 필수 아이템 3가지를 공개했는데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의 입에서 나온 아이템의 정체에 모두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는 등반 중 볼일 해결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이봉원은 故 이주일 성대모사로 재미를 선사한다.

성대모사를 보여달라는 MC들의 성화에 못 이기는 척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디테일한 표정과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주일이 살아생전 유일하게 인정한 성대모사가 자신의 것이었다고 밝혀 감탄을 불러모았다는

 후문입니다.





더불어 이번 주 스페셜 MC로 가수 육중완이 합류한다.

한 마리의 야생 곰 같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 것은 물론 

“’고정 산’ 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로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합니다.





엄홍길 목걸이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엄홍길 목걸이’ 키워드가 올라왔습니다. 

이는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산악인 엄홍길이 언급하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MC들은 게스트로 나온 엄홍길을 향해 “산악인들 사이 유행의 아이콘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엄홍길은 “이 목걸이는 멋으로 차는 게 아니다.

일종의 부적이다. 24시간 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네팔에 가면 사람들이 목걸이를 구매합니다. 

엄 대장이 찼으니까”라며 “천연 원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람의 눈처럼 조각된 원석입니다. 

부처의 눈이라 생각하기도, 제 3세계를 보는 거라 생각하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모두가 목걸이 가격에 관심을 갖게 되자, 

허지웅은 “500만 원일 것 같다”고 말했다. 

MC 김국진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는 아래죠?”라고 물어보자, 

엄홍길은 “위죠”라고 답하며 웃었습니다.





엄홍길의 목걸이는 티벳천주로 만들어졌습니다.

티벳에서 아주 비싼 보석으로 불립니다.

가격은 몇십만원에서 최대 몇억까지 호가 한다고 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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